내년도 서울시 '몸짱 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' 판매가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이번 달력 제작에는 지난 4월 열린 '제6회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' 출신 소방관 12명이 모델로 나섰고, 사진작가 오중석 씨가 재능 기부 형태로 참가했습니다.<br /><br />몸짱 소방관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의료 취약 계층 화상 환자 치료에 쓰입니다.<br /><br />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2종류로, 가격은 '119'의 의미를 살려 1부에 만 천9백 원으로 책정됐습니다.<br /><br />몸짱 소방관 달력은 내년 1월 9일까지 GS샵과 텐바이텐·29㎝ 등 온라인과 텐바이텐 대학로점과 DDP점 등에서 살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와 함께, 온라인 기부 포털 '네이버 해피빈'에서 기부금 전액을 의료취약계층 화상 환자에 전달하는 나눔 기부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111016550724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